안녕하세요~
오늘은 어린이들이 있는 가정의 필수품인 휴대용 에어펌프에 대해서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.
이 제품은 자전거나 자동차 타이어등에 공기를 넣는 강력한 제품군은 아니고요. 캠핑 용 매트나 풍선, 물놀이용 튜브 등에 공기를 넣을 때 요긴하게 쓰실 수 있는 제품입니다.
저는 이번에도 천원마트 코너를 통하여 5천 원에 구매를 하였고요. 광군절에는 더 싸게 판매도 했었더라고요.
급하지 않은 상품은 광군절 또는 블랙프라이데이 할인에 모아서 구매하시는 것도 절약의 한 방법이니 참고하세요!!
자 그럼 리뷰 시작하겠습니다.
UNBOXING
작은 박스 안에 옹기종기 잘 포장되어서 왔네요. 국산 제품이었다면 뾱뾱이라도 둘러싸서 왔을 텐데 말이죠 ㅎㅎ
하지만 파손 없고 제품에 이상 없으니 리뷰는 무난히 진행됩니다!
박스 안의 내용물은 아래와 같은 구성입니다.
휴대할 수 있는 작은 파우치랑 노즐 5종, 충전선, 에어펌프로 가격에 비해 알찬 구성이라고 생각합니다. ㅎㅎ
사용하기 전 충전을 하기 위해 충전단자 커버를 열다가 빠져버렸습니다. 실리콘 재질인 거 같은데 다시 끼워 넣는 데 성공했지만 언제가 분실할 것 같은 강한 확신이 드네요..
사이즈는 그리 크지 않아서 휴대하기 편하며 오히려 작아서 성능에 의문을 품으실 수 도 있겠네요.
충전단자를 꼽으면 나 충전 중이 오하고 저렇게 빨간불이 들어옵니다.
그럼 충전하는 동안 매뉴얼을 한번 봅니다. (이미지 번역기로 번역)
충전은 C-type이고요. 공기가 위로 들어가서 측면으로 주입되는 방식이네요. 노즐은 위로 꼽으면 들어가 있는 공기를 뺄 때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.
하부는 불이 켜지는 구조인데, 하부 중앙에 동그란 스위치를 꾹 누르고 있으면 불이 켜집니다.
총평
충전을 완료하여 사용해 보니 소음만 빼면 만족할만한 성능이네요. 풍선이나 튜브 등은 아주 빠르진 않아도 빵빵하게 공기주입이 가능하고요. 라이트는 밝고 윗부분에 링이 있어서 텐트등으로 사용가능하겠습니다. 이 가격에 이 정도 성능, 디자인, 구성이라면 빨리 하나 쟁여두시는 게 낫지 않으실까 생각되는 아이템입니다.
이상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. 판매자 페이지에 나와있는 노즐사이즈와 사용용도를 아래에 남겨드리며 오늘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.
